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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리오넬 메시를 본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펠라이니는 지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박치기 공격을 가해 3경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에버튼은 팀의 핵심 선수 없이 첼시와 맞상대 해야 했고, 결국 프랭크 램파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하고 말았다.

펠라이니는 3일 새벽(한국 시각)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예스 감독은 펠라이니가 메시를 본받아 상대 선수로부터 도발을 받더라도 흥분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예스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제일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선수가 리오넬 메시다. 모든 수비수가 그를 거칠게 대하려고 하지만, 메시는 아무 일 없는 듯 그냥 무시하고 축구에만 집중한다. 이는 위대한 선수만이 갖출 수 있는 정신력이다. 다른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든 자신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는 펠라이니에게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나 역시도 펠라이니를 상대하고 있다면 그를 흥분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다."라며 선수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펠라이니는 올 시즌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19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경기 당시 갑자기 짜증이 나서 라이언 쇼크로스를 머리로 받았다. 그는 경기 내내 나를 밀고 잡아 당겼다. 아무리 그래도 절대로 그에게 폭력을 가해서는 안됐다. 나는 그만 폭발하고 말았고, 참지 못해서 죄송하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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