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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의 간판스타 가레스 베일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으로 지목했다.

호날두가 지난 2008년 '유러피언 골든 부트'를 받은 후 밝힌 수상 소감을 들어보면 베일이 그를 자신의 '롤모델'로 지목한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당시 호날두는 유럽 전 리그를 통틀어 최다 득점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수상한 데에 대해 "이 상을 받음과 동시에 나는 축구를 바꿨다. 공격수가 아닌 윙어(측면 공격수)가 득점왕을 수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베일은 토트넘의 측면 공격수로서 자신 또한 호날두처럼 현대 축구의 흐름에 부합하는 '골 넣는 윙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런 만큼 그는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소화하며 득점을 뽑아내는 호날두를 '롤모델'로 지목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베일은 'ESPN'을 통해 "이제 축구는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로서 새로운 것을 해내야만 한다. 아니면 상대가 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일은 "호날두처럼 되고 싶다"며,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방법으로 무언가를 해낸다. 나는 호날두처럼 되고 싶다. 그는 나의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호날두 따라잡기'를 선언한 베일은 지난 시즌 열두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올 시즌 약 절반가량만을 소화한 현재 일찌감치 열 골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 시즌의 기록을 손쉽게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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