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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심판의 판정 때문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과의 경기에서 패했다고 분개했다.

QPR은 27일 새벽(한국 시각)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WBA와의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QPR은 전반 29분 크리스 브런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5분 로버트 그린 골키퍼가 자책골을 넣어 자멸하고 말았다.

그러나 레드냅 감독은 WBA의 추가골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마르크-앙투앙 포츄네가 그린에게 반칙을 가했고 이 득점은 인정되면 안 됐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QPR은 지브릴 시세가 한 골을 만회한 이후 경기 막판, 스테판 음비아의 헤딩 슛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리암 리지웰의 손에 맞았지만, 심판이 못 보고 지나치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이에 레드냅은 "심판의 명백한 오심들이 있었다. 마지막 순간 어떻게 페널티 킥을 안 줄 수가 있는가? 손이 분명 위로 올라왔고 골문 바로 앞에서 음비아가 헤딩을 했었다. 엄연한 핸드볼이었다. 선심에게 가서 대체 어떻게 그 장면을 보지 못했는지 물어봤고 그는 시야가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팀의 경기력에는 만족감을 표시하며 "두 번의 판정이 경기를 크게 뒤바꿨지만, 후반전 막판에는 우리가 WBA를 완전히 압도했다. 왜 우리가 골을 넣지 못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WBA는 6위에 있고 우리는 20위지만, 경기력에서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QPR은 이날 패배로 리그에서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과연 QPR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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