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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감독이 주전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전성기의 기량을 거의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토레스는 2011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나 첼시에 입단한 이후로 끝없는 부진을 겪으며 혹독한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베니테스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다시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도 토레스는 선제골을 터트리며 첼시가 8-0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포문을 열었다. 베니테스 감독 부임 이후 토레스는 첼시에서 9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베니테스는 기자회견에서 "토레스는 체력적으로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되찾아 골을 터트리고 있다. 리버풀에서 뛰던 전성기에 근접해가고 있다. 훈련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자신감이 느껴진다. 토레스는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니테스는 이어 "토레스를 밑으로 내려오지 않고 최전방에 있도록 지시하고 있다. 그를 페널티 지역 주변에 배치해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 이제는 알맞은 위치에서 열심히 뛰니 골도 터지고 있다"며 토레스를 부활로 이끈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레스의 부활에도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나설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기존의 후보 공격수인 다니엘 스터리지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고, 토레스와 경쟁해줄 공격수가 첼시에 영입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베니테스는 이에 대해 "팀이 모든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려면 주전 경쟁이 필요하다는 걸 토레스도 알고 있다. 그는 경쟁을 치를 준비가 됐다. 때로는 매 경기 출전하고 싶어도 피곤해서 원하는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공격수 영입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현재 첼시는 라다멜 팔카오를 비롯해 티오 월콧, 로익 레미, 윌프레드 보니 등 많은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첼시가 성공적인 공격진 보강으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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