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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해리 레드납 퀸스 파크 레인저스 감독이 현재 구단으로부터 고액의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고액연봉자라면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박지성도 포함된다. QPR은 박지성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한 데 이어 에스테반 그라네로(레알 마드리드), 조세 보싱와(첼시) 등을 영입했다.

QPR이 소위 '빅클럽'으로부터 영입한 이들은 당연히 팀 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모두 마크 휴즈 전 감독이 영입한 선수들이기도 하다.

레드납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이미 QPR에는 실질적인 능력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실력과 공헌도와는 달리 너무 많은 돈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레드납 감독은 최근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데에 불만을 품고 대기 명단 포함을 거부한 보싱와를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나는 지난주 한 선수(보싱와)에 벌금을 부과했다. 그는 교체 선수로 뛰기 싫어 경기장에서 집으로 떠났다. 그는 13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선수"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레드납 감독은 "홈 구장의 수용 인원이 1만 8천명 밖에 되지 않는 팀이 선수들에게 높은 연봉을 줘서는 안 된다"며, "뉴캐슬은 5만 2천명을 수용하는 홈 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리 팀에 있는 몇몇 선수가 뉴캐슬 선수들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QPR은 22일(한국시각)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강등권인 19위에 놓인 QPR은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17위 사우스햄턴과의 격차(승점 5점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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