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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그동안 거의 매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둔 두 클럽은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치러진 양 팀의 맞대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두며 승점 차이는 6점으로 벌어졌지만,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이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시즌 맨유를 제치고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만치니는 자신의 감독 경력 8년 동안 단 한 시즌을 제외하곤(한 시즌 전체를 지도했을 때) 매번 적어도 한 대회에서는 우승을 거둔 '우승 청부사'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만치니는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고서는 FA컵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을 거머쥐었다.

만치니는 "앞으로 3년 동안 맨시티에서 더욱 훌륭한 업적을 쌓아가고 싶다. 우리는 지난 3년간 이미 우승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며 맨시티의 미래에 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맨시티는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팀이다. 그리고 난 항상 우승을 경험해왔다. 라치오에서의 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랬다. 맨유는 지난 20년간 익숙하게 우승을 거둔 팀이고 그들의 정신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는 2연속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맨유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넘어 반드시 올 시즌 우승을 거머쥐겠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2012-13시즌 유럽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며 조롱의 대상이 됐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패만을 거두며 맨유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맨시티가 시즌 말미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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