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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1996년 벵거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무관의 세월은 7년에서 8년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고, 리그컵에서는 4부리그 소속의 브래드포드에 패해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 때문에 아스널이 성공을 향한 동력을 잃고 쇠퇴하기 시작했다는 분석과 함께 벵거 감독의 지도력에도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에서 이미 충분한 업적과 유산을 남겼다고 반박했다.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일에 만족하기보다는 늘 전력을 다하려고 한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최근 7년간 어느 때보다 많은 비판에 시달렸지만, 감독으로서 아스널에 부임한 초기가 더 어려웠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서 벵거 감독은 "내가 온 이후로 아스널이 성장했다고 믿는다. 오늘날과 과거를 비교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내가 왔을 때 아스널은 훈련장도 없고, 80명의 직원밖에 없는 구단이었다. 현재 아스널은 훌륭한 경기장과 훈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도 500명 가까이 된다. 아스널은 이제 세계 어디서나 알아주는 최고 수준의 구단"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현재 5위를 기록 중인 아스널은 22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에 위건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이 지난 라운드 레딩전 승리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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