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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이 미겔 미추의 활약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와 비슷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미추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라요 바예카노를 떠나 스완지에 입단, 곧바로 맹활약을 펼치며 판 페르시와 함께 12골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적료가 고작 2백만 유로(약 28억 원)였던 것을 생각하면 미추는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힐만하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에 맨유와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럽 감독은 미추가 상대 공격수 판 페르시와 비슷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또다시 골을 터트리길 기대했다.

라우드럽은 기자회견에서 "미추와 판 페르시는 비슷하다. 둘 다 키카 크고 왼발잡이에다 발이 빠르지 않으면서도 영리하게 움직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맨유에서 득점 선두가 나오는 건 평범한 일이지만, 스완지에서는 그렇지 않다. 미추를 리그 득점왕으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환상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라우드럽은 "맨유는 우승후보지만, 우리는 공을 가졌을 때 용감하게 플레이할 것이다. 맨유가 많은 골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도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며 수비적으로 물러서기보다는 난타전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라우드럽 감독이 선수 시절 활약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대해 라우드럽은 "레알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본다.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우승을 노릴 유일한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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