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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언론이 현재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청용의 올 시즌 활약에 무난한 평가를 하면서도, 아직 그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 볼튼에서 현재 17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서서히 선발 출전 횟수를 늘려가고 있기는 하지만, 풀타임 출전은 단 여섯 번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몸상태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이는 그가 지난해 여름 당한 오른쪽 정강이 이중 골절이라는 중상의 후유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청용을 향한 프리미어 리그 구단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토크 시티, 위건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등이 내달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청용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에 지역 일간지 '더 볼튼 뉴스'는 올 시즌 중반기를 맞아 각각 볼튼 선수들에게 성적을 매겼는데, 이청용은 무난한 성적인 'B'를 받았다. 이 신문의 칼럼니스트이자 전 볼튼 선수 존 맥긴레이는 "아직 이청용은 예전 기량을 완전히 되찾지 못했으며 약 80, 혹은 85퍼센트의 기량만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그가 수비수를 제치는 모습을 본 지가 꽤 오래됐다"고 말했다.

맥긴레이는 "이청용은 최고의 기량을 과시할 때 자주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며, "올 시즌 그는 간간이 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예전처럼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지는 않다. 마틴 페트로프와 마찬가지로 그의 기량 정도면 사실 챔피언십 정도의 리그를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볼튼은 현재 7승 8무 7패로 챔피언십 13위에 머물러 있다. 다만 볼튼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밀월과의 격차가 승점 8점차에 불과해 아직 승격에 대한 꿈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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