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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자국 축구의 수준이 향상되려면 기존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대 고민은 세계적인 수준의 자국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를 앞마당에 두고도 대다수의 자국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 정도를 제외하면 잉글랜드 선수 중 소속팀에서 간판 역할을 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그나마 루니 또한 올 시즌 로빈 판 페르시의 조력자 역할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호지슨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대표팀 감독으로서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선수들의 소속 구단이 대표팀을 위해 자국 선수를 기용해주기를 바라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호지슨 감독은 "구단으로서는 몬테네그로, 러시아, 또는 이스라엘에 더 좋은 선수가 있다면 그들을 영입할 권리가 있다"며, "각 구단의 선수 기용에 불만을 토로하기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호지슨 감독은 지난 EURO 2012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유망주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덕분에 최근 라힘 스털링, 스티븐 콜커, 칼 젠킨슨, 윌프리드 자하 등의 유망주들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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