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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감독이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그의 부활을 위해 자신이 특별히 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첼시가 2012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몬테레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레스는 챔피언스 리그 노르셸란전, 프리미어 리그 선덜랜드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세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확실하게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버풀 시절에 함께했던 베니테스 감독의 첼시 부임이 토레스를 살려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베니테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에서 팀 전체가 잘했고, 토레스도 팀의 일원으로서 잘했다. 토레스가 나아진 것은 그 자신이 노력했기 때문이지 나 때문이 아니다. 자신감을 되찾고 팀이 득점 기회를 더 많이 만들면서 토레스가 골을 넣을 기회도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이어 "토레스의 부활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는 그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체력을 개선한 것밖에 없다. 내가 특별한 조치를 한 것은 없다"며 부활을 위해 노력해온 토레스를 칭찬했다.

한편,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중원에 투입해 효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베니테스는 "앞으로도 루이스를 미드필더로 활용할 수 있다. 그는 벤피카 시절에도 여러 역할을 소화했고, 이번 경기에서 재빠른 움직임으로 몬테레이의 짧은 패스를 차단해냈다"며 루이스의 활약에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첼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각)에 남미 챔피언 코린티안스를 상대로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북중미 챔피언 몬테레이는 16일 오후 4시 30분에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와 3, 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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