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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가 이번 시즌 부진에 대한 절망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QPR은 지난여름 박지성, 줄리우 세자르, 에스테반 그라네로, 주니오르 호일렛, 주제 보싱와, 리차드 넬슨 등을 영입하며 명문 팀으로서의 도약을 꿈꿨다. 그러나 16라운드까지 지난 현재 QPR은 여전히 1승도 거두지 못하며 7무 9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결국 QPR은 시즌 중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한 뒤 팀 재건에 일가견이 있는 해리 레드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후 QPR은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경기력 면에서는 일취월장한 모습이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페르난데스 구단주도 올 시즌 성적이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쉬러 왔다. 조금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기 위해 왔다. 근데 내가 갖고 싶은 것은 승점 3점인데. 헤헤헤."라며 참담한 심정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은 완전히 재앙이다. 단순히 성적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 모든 것을 다했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우리는 최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절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산타가 우리에게 좀 일찍 선물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QPR은 16일 저녁 풀럼과 홈경기를 치른다. 과연 언제쯤 QPR이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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