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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지난 시즌처럼 우승을 놓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3:2로 꺾고 승점 차이를 6점으로 벌렸다. 시즌은 아직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맨유가 우승의 주도권을 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맨유는 지난 시즌 8점 차 리드를 놓쳤던 쓰라린 경험이 있다. 시즌 종료까지 여섯 경기만을 남겨두고 8점 차로 앞서 있던 맨유는 맨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 패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에는 골 득실에서 밀려 숙적 맨시티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내줘야 했다.

에브라는 기자회견에서 "만일 맨유가 또 우승을 놓치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을 모두 해고할지도 모르겠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팬들과 선수들 모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에브라는 이어 맨시티 원정에서 거둔 이번 승리에 대해 "원정에서 거둔 승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맨시티의 홈경기 무패 기록을 깬 데다가 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승리였다"며 덕분에 맨유가 우승 경쟁에서 심리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맨유는 오는 16일 자정(한국시각)에 지동원의 소속팀 선덜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15일 오후 9시 45분에 뉴캐슬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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