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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자신을 향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관심은 고맙지만, 당장은 이적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업고 이적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는 PSG는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들은 맨유의 에브라, 첼시의 애슐리 콜 등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선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당장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콜과 마찬가지로 에브라의 계약 기간도 만료 시점이 그리 오래 남지는 않은 상황이다. 에브라는 현재 2014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계속해서 맨유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PSG의 관심을 정중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브라는 프랑스 언론 '카날 플뤼'를 통해 "내게 PSG행과 관련된 질문은 삼가줬으면 한다. 난 아직 맨유와의 계약이 1년도 더 남아있고, 나는 이 팀의 주장이다. 퍼거슨 감독이 나를 파리로 보내고 싶어할리 없지 않은가"라며 자신의 PSG 이적설은 터무니없는 낭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론 PSG가 내게 관심을 보인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특히 나는 파리 출신이기에 이 제안은 아주 뜻깊다. 프랑스에서 뛸 당시 내 소속팀은 모나코였지만, 나는 늘 PSG의 성공을 기원해왔다"며 자신의 고향 파리를 향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6년 째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에브라는 팀을 떠난 여러 동료들과는 달리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에브라는 6년간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21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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