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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웨스트 햄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는 리버풀전 입은 부상으로 3개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웨스트 햄은 10일(한국 시각)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웨스트 햄은 76분과 79분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2-1로 앞서던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웨스트 햄은 이날 어쩌면 패배보다도 더욱 뼈아픈 상처를 입었다. 주축 미드필더 디아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앞으로 세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디아메는 이날 70분 경 햄스트링 부위를 붙잡으며 쓰러졌고 이내 교체되었다.

웨스트 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디아메의 상태에 관해 "아직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하지만 굳이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그의 부상 정도가 그리 가볍지 않으리라는 건 알 수 있다"며 그의 몸 상태에 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나는 디아메의 부상이 그래도 3달 정도면 회복될 수 있는 수준이길 바란다. 디아메는 우리 팀의 중원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핵심 선수다. 이날 패배도 그렇지만, 디아메를 부상으로 잃게 되어 아주 실망스럽다"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아메의 결장에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디아메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위건에서 웨스트 햄으로 이적해 올 시즌 팀이 치른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에 출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등 여러 명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던 '재능' 디아메의 결장으로 웨스트 햄은 이제껏 이어온 선전을 마감하게 될까 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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