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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최근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자리에서 밀려난 브래드 프리델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며 블랙번 이적설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 위고 로리스를 영입하면서 토트넘 내 골키퍼 자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로리스의 영입에도 '박힌 돌' 프리델이 여전히 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으나, 최근 들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로리스에게 주전 출장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프리델이 최근 네 경기 연속 결장함에 따라 일각에선 프리델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그가 과거 일곱 시즌간 활약했던 블랙번으로 복귀할 거란 추측이다. 하지만 프리델 본인은 이 같은 소문에 큰 동요없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프리델은 "나는 현재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다. 아직은 토트넘에 집중해야 할 때다. 팀이 나에게 어떤 역할을 부여하든지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로리스와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진 않다. 내가 21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경쟁을 겪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베테랑다운 여유와 성숙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오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겠느냐는 질문에 "블랙번행 소문은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이다. 나는 현재 토트넘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최근 그의 거취와 관련된 소문을 일축하기도 했다.

프리델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올 겨울 이적 시장전에 토트넘이 프리델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프리델은 자유로이 타 팀과 협상할 수 있게 된다. 프리델이 계속해서 자신의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이어간다면 어느 팀에서 뛰게 될지, 많은 이들이 '노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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