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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올 시즌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시키는 것이 자신의 감독 경력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QPR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15경기에서 6무 9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강등권을 헤매고 있다. 현재 17위인 선덜랜드와의 격차가 7점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QPR은 레드냅 부임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되찾아가며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을 벌어들였다.

레드냅은 과거에도 강등권을 맴돌던 포츠머스와 토트넘의 감독직을 이어받아 팀을 구해낸 바 있지만, 이번이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만약 팀이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게 된다면 자신의 경력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드냅은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굉장히 어려운 도전을 선택했고 바보가 아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힘을 쏟을 수밖에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아직 QPR이 첫 승을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승리를 하지 못하고 팀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축구는 인생과 비슷하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분위기를 타게 되면 승리를 하게 되고, 경기력이 안 좋더라고 결과가 따라오기 마련이다."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 QPR도 곧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했다.

레드냅은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만족감을 표시하며 "그들은 훈련장에서 매우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모두 다 착하고 좋은 선수들이다. 이제 우리는 단 1승만 거두면 된다."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QPR은 9일 자정(한국 시각) 위건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과연 QPR이 비로소 첫 승 신고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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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 부임… QPR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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