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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감독 대행이 선수들에게 투지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첼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처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3위로 밀려나자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하고 베니테스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베니테스 부임 이후에도 첼시의 부진은 끝나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웨스트 햄과의 맞대결에서는 후반전 최악의 경기를 펼친 끝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를 지켜본 베니테스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팀에 투지와 리더십이 필요하다. 첼시에는 프리미어 리그가 처음인 선수들이 있는데, 체력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재능을 보여줄 수가 없다. 따라서 팀에 투지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선수들이 필요하다"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존 테리와 프랭크 램파드의 조속한 복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베니테스는 이어 "테리와 램파드는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해 많은 우승을 차지한 경험 많은 선수들이다. 이 두 선수가 좋은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팀 전체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이 바로 그랬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첼시는 투지가 넘쳤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첼시는 오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노르셸란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첼시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유벤투스를 꺾어야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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