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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토트넘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팀 동료 가레스 베일의 부상은 팀의 큰 불행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각)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산드루와 데포의 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날 마냥 만족스러운 결과만을 얻어낸 건 아니다. 팀에 크나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베일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베일은 이날 61분 길피 시구르드손과 교체되었다. 베일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토트넘 공격수 데포는 '앱솔루트 라디오 이안 라이트의 락앤롤 풋볼'을 통해 "분명, 베일의 결장은 팀에 심각한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베일의 영향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며 베일 결장에 염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다행인 건 토트넘이 상당히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특히 다양한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많다. 이들이 빠르게 적응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베일을 대체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베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는 훌륭한 활약을 이어왔다. 토트넘이 베일이 없는 몇 주간도 최근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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