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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QPR이 공격을 보강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 공격수 대런 벤트와 마르세유 공격수 로익 레미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QPR은 프리미어 리그가 1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프리미어 5무 9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아직도 1승도 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단 10골밖에 넣지 못하며 빈약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QPR은 팀 내 최다 득점원인 보비 자모라를 부상으로 잃었고, 앤디 존슨까지 십자 인대가 파열되면서 시즌 전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QPR은 지브릴 시세 한 명에게 공격을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리 레드냅 신임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중앙 공격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레드냅은 선덜랜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나는 대런 벤트를 좋아한다. 그와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단지 그와 함께 토트넘에 있었을 당시 내가 해서는 안 될 말을 공개적으로 해서 그가 상심하고 팀을 떠난 것뿐이었다. 그는 여전히 좋은 선수고 많은 골들을 넣을 수 있다."라고 벤트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벤트는 지난 2009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었지만, 레드냅 감독이 "벤트의 아내도 그 정도는 넣었겠다."라는 발언을 한 이후 사이가 벌어져 아스톤 빌라로 이적을 단행했다. 벤트는 올 시즌 크리스티안 벤테케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어 이적이 예상된다.

한편, 프랑스 '레퀴프'는 QPR이 마르세유 공격수 로익 레미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연 올 겨울 QPR이 영입하 공격수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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