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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첼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공격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맨시티는 26일 오전(한국시각)에 치른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치니 감독은 선발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딘 제코 투톱을 내세웠고, 카를로스 테베스와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들과 교체로 투입됐다.

결과적으로 네 명의 공격수 모두가 경기장을 밟았지만, 맨시티는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을 따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가 승점 1점을 딴 것이 아니라 승점 2점을 잃은 셈이라며 공격수들이 지금보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치니 감독은 잉글랜드 언론 '더 선'을 통해 "크로스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는 우리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우리에겐 네 명의 좋은 공격수가 있고, 이들이 득점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격수는 골을 넣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수비도 해야 하지만, 우선은 기회를 골로 연결해야 한다. 팀의 경기력에는 만족하지만,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의 플레이에는 만족할 수 없다. 리그 2위 자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첼시전 무승부로 숙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선두 자리를 내준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오는 29일 오전 5시에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의 공격수들이 다시금 화끈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만치니 감독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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