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페르난도 토레스(28)의 부활을 위해서는 첼시 팀원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시즌이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하고 과거 리버풀과 인테르를 지휘했던 베니테스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아브라모비치가 베니테스를 선택한 이유는 5천만 파운드의 거액을 주고 영입한 공격수 토레스의 부활에도 있었다. 토레스는 리버풀 시절에 베니테스 감독과 함께하며 전성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베니테스 감독이 부임한 첫 경기에서 토레스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첼시의 0-0 무승부를 지켜봐야 했다.

이에 베니테스는 잉글랜드 언론 '더 선'을 통해 "토레스가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좋은 득점 기회를 잡기도 했다. 그러나 토레스가 더 많은 기회를 잡도록 팀 모두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격수가 혼자 기회를 만들어서 골을 넣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토레스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려는 건 아니다. 단지 첼시의 공격수가 토레스이기에 그를 위해 기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는 다니엘 스터러지나 빅토르 모제스에게도 똑같이 해당하는 얘기"라며 토레스를 편애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첼시는 오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풀럼을 홈으로 불러들여 서런던 더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레스가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골을 터트려 베니테스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로스타임: 최악의 시나리오
[웹툰] 베니테스 야유의 배후자는?
EPL 13R 결과 : 암울해진 QPR
박주영, 팀에 첫 원정 승점 선물?
스완지의 패스는 기성용을 통했다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레드냅 감독 부임… QPR의 운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