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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고문 파트리크 비에이라는 팀이 이제 겨우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을 뿐이라며,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2011-12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비야레알과 한 조에 편성되어 승점 1점 차이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이들은 올 시즌 마찬가지로 힘겨운 조에 편성돼 어려움을 겪은 끝에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많은 이들이 맨시티가 받아든 결과에 대해 '그 정도 선수단을 가지고 이것 밖에 못하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팀의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는 비에이라는 이에 관해 다른 견해를 내놓았다.

비에이라는 "나는 우리가 좀 더 안정감을 갖기 시작한다면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리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분명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배우는 단계다. 이제 겨우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출전이었을 뿐이다"며 팀이 유럽 무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이 결코 이상하게 생각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스널이 유럽 무대에서 이만한 경쟁력을 갖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아는가? 나는 아스널에서 9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는데, 챔피언스리그 8강에 한 번 오른 것이 전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역시 유럽 무대 우승을 거두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챔피언스리그에선 단순히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것뿐만 아니라 '경험' 또한 뒷받침되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다음 달 5일 새벽(한국 시각)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맨시티지만,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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