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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첼시의 새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팀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애슐리 콜과 프랭크 램파드가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첼시는 결국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하고 베니테스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베니테스는 남은 2012-13시즌 동안 첼시의 감독으로 일하게 됐다.

단기 계약을 맺은 베니테스는 새로운 직장에서 신경 써야 할 일이 많다. 최근 침체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팀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여러 노장 선수들 또한 설득해야 한다. 첼시는 올 시즌부터 노장 선수들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새로운 계약 방침을 세웠고, 이로 인해 당장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콜과 램파드의 잔류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베니테스는 콜과 램파드의 거취 문제를 묻는 기자들에게 "아무래도 그들은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것 같다. 나는 아직 팀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사실상 두 선수를 계속해서 붙잡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7개월간 팀을 맡을 나에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이러한 사안을 떠넘기는 것은 조금 가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분명 당장 중요하게 작용할 문제이기도 하다"며 이제 막 팀에 부임한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란 점을 인정하면서도 사안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금의 첼시는 그야말로 '바람 잘 날'없는 순간을 지나고 있다. 신임 감독 베니테스가 너무도 어수선한 지금의 분위기를 정리하고, 콜과 램파드 두 선수 잔류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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