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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거둔 5-0 승리에 만족한다면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더 나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오랜만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16강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몰려 있다.

이미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는 없게 됐지만, 남은 두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으면 맨시티에도 희망은 남아 있다. 이에 만치니 감독은 선수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만치니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레알을 상대로는 얼마나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할지 모르겠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기에 승리하려면 완벽한 경기를 펼쳐야만 한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종료 4분을 남겨두고 2-1로 앞섰지만, 홈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레알에는 한순간에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선수들이 서너 명은 있기에 수비를 정말 잘해야 한다. 우리는 최근 수비력이 개선됐는데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65% 이상의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조율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만치니는 "다비드 실바나 야야 투레 같은 선수들이 레알을 상대하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게 마련이다. 선수로서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를 얼마나 상대하고 싶겠는가. 마드리드 원정에 결장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만회를 다짐하고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라며 맨시티가 레알을 꺾을 가능성은 있다고 강조했다.

맨시티의 운명을 결정할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는 오는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열릴 예정이다. 과연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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