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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QPR 선수들 사이에서 냉전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QPR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줄리우 세자르, 다비드 호일렛, 에스테반 그라네로, 박지성, 로버트 그린, 라이언 넬슨, 주제 보싱와, 파비우 등 대대적인 영입을 통해 선수단을 대폭 개편했다. 그러나 리그 일정을 1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QPR은 4무 8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연일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으며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까지 나서 최근의 부진한 경기력을 사과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은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했다고 보도해 QPR의 상황이 총체난국으로 빠져들었음을 시사했다.

'더 선'에 따르면 정작 지난 시즌 팀을 강등의 위기에서 구해낸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클럽과 감독을 위해 헌신하지 않고 있어 감정 싸움이 시작됐다고 한다.

한 QPR 내부 관계자는 "옛 선수들또한 QPR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몇몇 새 선수들의 경기력과 태도에 깊게 실망한 상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지난 시즌 여러 선수가 피와 땀을 흘려가며 팀을 강등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럼에도 몇몇 새 선수들이 돈만 신경 쓰고 클럽과 감독에 대해서는 충성을 다하고 있지 않아 기존 선수들이 화가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주장인 박지성이 선수단을 잘 다독여 팀을 총체적인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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