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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12월 말 복귀를 노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의 부상 회복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비디치가 2012년 안에는 그라운드에 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박싱 데이 기간에 복귀를 노렸던 비디치의 부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

비디치는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 때문에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올 시즌에는 경기 감각이 다소 덜어진 체, 예전만 못한 기량을 보여오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9월, 리버풀과의 리그 라이벌 경기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무릎 연골 쪽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비디치가 이로 인해 올해 12월 말이나 되어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비디치는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크리스마스 이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인 부상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예상보다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지 않다.

맨유는 비디치의 부재에도 최근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험과 실력을 갖춘 그의 결장이 길어지는 것은 맨유로서 결코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그나마 최근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가 오랜 부상에서 복귀해 어느 정도 숨통을 트인 맨유 수비진이지만, 비디치가 갖는 무게감은 이 두 선수와는 아직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다. 비디치의 빠른 복귀 여부는 맨유의 타이틀 레이스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관건은 비디치가 지난 1년간의 수술 후유증을 뒤로하고 제 기량을 되찾을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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