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토트넘전 승리 후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맨시티는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토트넘 수비수 스티븐 콜커에 셋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와 에딘 제코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토트넘전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만치니 감독은 이날 선수들이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고 강조했다.

만치니는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는 강팀이다. 오늘 경기엔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 하나는 우리가 또다시 셋피스에서 골을 허용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엘 클리쉬의 등 부상이 재발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아주 완벽했다"며 이날 경기 내용을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셋피스 수비 시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나는 지난 시즌 우리가 보여준 열정과 투지를 다시금 보았다는 사실에 크게 만족한다"며 이날 맨시티 선수들이 보여준 태도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사실상 조별 라운드 탈락이 눈 앞으로 다가왔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무패 행진을 달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만치니 감독 말처럼 이들이 지난 시즌 보여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되찾은 것이라면, 유럽 대회 일정 면에서 상대적으로 수월한 맨시티가 경쟁자 두 팀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게 될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자비의 왕, 말이 안 통해요
[웹툰] 울산 현대 아챔 우승 축전
'우월한 유전자' 축구 스타들의 2세
휴즈 "QPR이 경기 지배했는데…"
英 언론 '감독이 지동원 못 믿는다'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조별리그 4R 최우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