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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자신이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지난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팀의 에이스를 이적시켜야 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빈 판 페르시를 비롯한 사미르 나스리,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명목으로 아스널을 떠났다.

아스널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미래로 꼽히는 윌셔는 현재 아스널이 보유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윌셔도 언젠가 우승을 원한다며 팀을 떠날 거라는 비관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윌셔 본인이 나서 자신은 팀을 떠난 선수들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윌셔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나는 10년째 아스널에 몸담고 있다. 나는 이 곳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마침내 1군 팀에 합류했다. 이건 대단한 일이고 어린 선수들의 꿈이다"며 아스널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가족이 훈련장에서 20분, 경기장에선 1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매우 기쁘다. 파브레가스는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을 그리워했고 결국 돌아갔다. 하지만 내 집은 바로 이곳 아스널이다. 난 떠나지 않는다"며 자신의 고향 팀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윌셔는 덧붙여 "우리는 매년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에 도전한다. 만일 우리가 이에 도전할만한 팀이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분명 우리 능력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며 팀이 야망을 품고 시즌에 임에야 한다고 덧붙였다.

윌셔는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이제 막 다시금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많은 팬들이 윌셔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그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11일(한국 시각) 풀럼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윌셔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의 퇴장으로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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