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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팀이 지난 여름 루이스 수아레스를 지켜낸 것에 기뻐하며, 앞으로도 그가 계속 리버풀에 머무르길 원한다고 말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벤투스 등의 팀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수아레스 본인 역시 PSG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는 등, 리버풀은 팀의 핵심 선수를 타 팀에 내줄 위기에 처한 듯 보였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임 케니 달글리시 감독에 이어 스완지 시티의 감독을 맡았던 로저스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신임 감독 부임 후 팀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수아레스 이적설은 꽤 신빙성 있는 이야기처럼 흘러나왔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여전히 리버풀 선수로 남아있다.

로저스 감독은 "위대한 선수들이 위대한 팀을 떠난 사례는 정말 많다. 이는 물론 미래에도 일어날 일이다. 수아레스를 계속 팀에 남겨두기 위해선 몇몇 선수들을 영입해 우리의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계속해서 수아레스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서 "리버풀에 부임한 이후, 나는 항상 수아레스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나는 지난여름 수아레스가 팀을 떠나지 않은 사실이 매우 기쁘다. 수아레스에겐 당시가 팀을 떠나기엔 최적의 순간이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그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수아레스는 팀에 남기로 했다"며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남게 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수아레스의 활약이 없었더라면 이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었다. 로저스 감독의 바람대로 수아레스가 오랫동안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12일 새벽(한국 시각)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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