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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리버풀의 유망주 측면 공격수 라힘 스털링(17)이 잉글랜드와 자메이카 중 어느 나라의 대표 선수가 될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스털링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다 2010년에 리버풀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스털링이 최대 수혜자가 됐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리버풀이 치른 10경기 중 8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17살의 나이에 주전 자리를 꿰찼고, 레딩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리버풀에 1-0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스털링이 부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잉글랜드 언론들은 벌써 그를 대표팀에서 시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털링은 지금까지 잉글랜드의 16세, 17세, 19세, 21세 이하 대표팀을 거치며 활약해왔다.

그러나 한 가지 변수가 등장했다. 이는 바로 스털링의 어머니가 자메이카 대표팀을 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털링은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5살까지 자란 뒤 어머니와 함께 잉글랜드로 이주해왔기에 자메이카와 잉글랜드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스타'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스털링을 발탁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그의 어머니"라며 스털링이 잉글랜드와 자메이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스털링의 행보에는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과연 스털링이 지금까지 청소년 대표로 활약해왔던 잉글랜드를 선택할지, 아니면 자신과 어머니의 고향인 자메이카를 선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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