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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팀이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것에 만족하는 모습이다.

스완지는 20일 열린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미추와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의 핵으로 명성을 높였던 스완지지만, 리그 2연승 뒤, 이후 다섯 경기에서 2무 3패의 아주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단 2점의 승점밖에 보태지 못했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먼저 달아나며 손쉬운 경기 운영이 가능했지만, 위건이 추격골을 만들어낸 이후로 계속해서 압박을 허용했다.

라우드럽 스완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그게 축구다. 후반전, 우리가 상대를 압도하며 두 골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추격골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어버렸다. 우리는 마지막 20분동안 몹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며 힘겹게 승리를 거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 우리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우리는 앞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와 리그에서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컵 대회에서는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며 힘겨운 일정을 앞두고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해두길 바랐다고 전했다.

스완지는 계속된 무승 행진으로 선수단 내 불화설이 제기되는 등 최근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날 승리로 라우드럽 감독은 고민을 한 줌 덜어낼 수 있게 됐다. 이들이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충격을 선사할 수 있을지, 다가올 강팀과의 경기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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