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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팀이 자신에게도 출장 기회를 부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레는 과거 맨시티의 주장직을 역임했을 정도로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선수지만, 지금은 빈센트 콤파니, 졸레온 레스콧, 네마냐 마스타시치에 이은 팀의 네 번째 수비수로 여겨지고 있다.

아스널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2009-10시즌 투레는 리그 31경기를 소화했지만, 이후 두 시즌 동안 출장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다. (2010-11시즌 18경기, 2011-12시즌 13경기, 리그 기록) 그리고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두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선발 출장 1회)

투레는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 시즌 기간, 나는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나는 다시 버려졌다. 이런 상황을 견디기 어렵다"며 정작 중요한 순간 팀에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싸울 것이다. 모든 동료들, 내 동생까지도 내가 매 순간 맨시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나는 만치니 감독에 화가 난 게 아니다. 하지만 만일 팀이 나를 원치 않는다면 다른 팀을 찾아볼 수밖에 없다"며 팀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나 폴 스콜스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팀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 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진 못하지만, 투레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에서는 여전히 중용 받고 있다. 그는 다가올 14일 새벽(한국 시각) 세네갈을 상대로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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