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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스완지 시티의 선수들이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지도방식에 불만을 느껴 구단주에게 면담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다.

스완지 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처음으로 승격했음에도 11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비록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로 떠났지만, 스완지는 라우드럽 감독은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단행했고 개막전에서 QPR을 5-0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스완지는 초반 2승 이후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순위가 11위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스완지는 주축 수비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들이 라우드럽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휴 젠킨스 구단주와 면담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완지 선수들은 과학적인 훈련 방법을 도입했던 브랜든 로저스에 비해 라우드럽의 지도방식이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라우드럽이 선수들에게 과도한 운동량을 요구하면서 몇몇 선수는 이를 견디기 위해 훈련 시간이 끝난 뒤에도 헬스장에 남아 추가 운동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무엇보다 로저스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고 굉장히 뛰어난 화술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선수들은 라우드럽과의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젠킨스 구단주는 라우드럽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그를 경질할 계획이 전혀 없다.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 앞으로도 선수들과 면담을 가지면서 감독과의 관계를 중재할 예정이다.

과연 스완지가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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