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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아스널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부상에서 돌아온 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발목과 무릎 부위의 부상으로 1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윌셔가 곧 1군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윌셔는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교체 명단에도 오른 적이 없지만, U-21 경기에 나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윌셔는 2009-10시즌 볼튼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이듬해 팀의 주전 멤버로 발돋움해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열아홉에 불과해 많은 아스널 팬들은 윌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작년 프리시즌 도중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제서야 다시금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팀의 수비수 베르마엘렌은 윌셔의 복귀를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그는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셔가 그의 첫 풀타임 시즌에 얼마나 훌륭한 모습을 보였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 내 생각에 그는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할 거라고 본다"며 윌셔가 다시금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부상을 당했을 때, 아주 열심히 재활에 매진했다. 윌셔는 나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훈련했다. 그는 이전보다 더 강해진 것처럼 보인다. 긴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에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한데 윌셔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상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그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아스널은 알렉스 송을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며 미드필더 진에 큰 공백이 생겼지만, 이적 시장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다. 현재 윌셔와 마찬가지로 부상에서 돌아온 램지, 디아비 등이 팀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디아비는 다시금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어려움에 처했다. 이런 상황에서 윌셔가 팀에 복귀한 것은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팬들은 그가 부상 없이 다시금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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