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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선덜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프리킥을 차기 전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콜라로프의 프리킥 골로 앞서 나가며 편안한 경기를 치른 끝에 3-0으로 승리했다.

페널티 지역 바로 앞, 왼쪽 모서리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두고 콜라로프와 발로텔리가 다가갔고, 두 선수가 몇 마디를 주고받은 끝에 콜라로프가 직접 슈팅을 시도해 골을 터트렸다.

이 상황에 대해 콜라로프는 "난 어디로 차야 할지를 알고 있었기에 발로텔리에게 네가 차면 골을 넣기가 더 어려운 위치라고 말해줬다. 내가 차면 넣을 것 같다고 했더니 발로텔리가 물러났다. 평범한 대화였다"고 설명했다.

순순히 프리킥을 양보한 발로텔리는 다소 저조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 들어 콜라로프의 환상적인 크로스에 발을 갖다 대지 못하며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교체된 발로텔리는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가 시선을 끌었다.

데이비드 플랫 코치는 발로텔리의 행동에 "왜 경기장을 빠져나갔는지 모르겠다. 부상도 없었다. 벤치에 앉지 않고 곧바로 나가서는 안 됐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A매치 휴식기를 거친 이후, 맨시티는 20일 밤 11시(한국시각)에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발로텔리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와 다시 맨시티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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