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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팀이 점유율을 중시하는 지금의 스타일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완지는 6일(한국 시각) 치러진 레딩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스완지는 레딩에 두 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후반전 두 골을 따라잡으며 패배를 면했다.

사실 레딩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스완지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스완지는 후반전에만 위협적이었을 뿐이다. 전반전에는 특유의 패싱 게임을 전개해나가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스완지의 라우드럽 감독은 팀의 이러한 경기 스타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패싱 게임보다 다이렉트한 경기 운영을 하는게 더 쉬울지 모른다. 계속해서 경기에서 지고,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이런 운영이 더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이 아니다"며 스완지는 현재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지금의 스타일에 적합한 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날 후반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이어가야 한다. 후반전 경기력과 전반전에 보여준 일부 모습을 보면, 우리가 상당히 좋은 팀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며 레딩전 후반전에 보여준 모습이 스완지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경기력이라고 말했다.

스완지는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으로 2연승을 거둔 뒤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부진에 빠진 주된 이유로는 기복 심한 경기력이 꼽히고 있다. 라우드럽의 바람대로 스완지가 꾸준히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며 다시금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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