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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과거 뉴캐슬, 블랙번에서 활약한 앨런 시어러는 블랙번이 그에게 감독직을 제의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블랙번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위에 그치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블랙번은 강등을 당했음에도 스티브 킨 감독을 경질하지 않았지만, 팀이 챔피언십에서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마침내 그를 해고했다.

2010년부터 팀과 함께해온 킨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블랙번은 새로이 팀의 지휘봉을 맡길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 과거 네 시즌 간 블랙번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시어러는 그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시어러는 'BBC 풋볼 포커스'를 통해 "블랙번이 나에게 감독직을 제의했느냐? 그건 아니다. 내가 블랙번 감독직에 직접 관심을 드러냈느냐? 그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블랙번에 몸담은 바 있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용의는 있다"며 블랙번 감독직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그는 "사실 지금 블랙번의 상황은 조금 의문스럽다. 나는 그들이 킨 감독을 계속해서 지지할 거라고 봤다. 블랙번이 누구와 계약하든 그들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블랙번의 지금 상황은 다소 간에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밝혔다.

시어러는 1992-93시즌부터 1996년까지 블랙번에서 활약했으며, 171경기에 나서 130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블랙번은 시어러와 함께 자신들의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맛보기도 했다.

시어러가 훌륭한 선수였다는 점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지만, 감독으로도 훌륭한 능력을 갖췄는지는 불명확하다. 그의 감독 경력은 지난 2009년 뉴캐슬을 이끌던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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