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아스널 감독 아르센 벵거는 팀의 공격수 제르비뉴의 골 결정력 향상에 흡족함을 표했다.

제르비뉴는 2011-12시즌, 주로 팀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팀의 원톱 역할을 수행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르비뉴는 지난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총 37경기(리그 28경기)에 출전해, 단 네 골을 득점했을 뿐이었다. 여기엔 지난 시즌 팀의 주포로 활약한 로빈 판 페르시의 영향을 빼놓을 수는 없겠으나, 제르비뉴의 골 결정력에도 분명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치른 일곱 경기에서 다섯 골을 기록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 제르비뉴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고, 이 변화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에는 제르비뉴의 움직임과 속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전통적인 원톱 스타일에 부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는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에 필요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며 제르비뉴를 중앙에 기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제르비뉴가 공중볼에 강한 선수는 분명 아니다. 그는 현재 이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그의 득점력 향상이다. 이는 현재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새로운 포지션의 제르비뉴가 팀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르비뉴는 올 시즌 다섯 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시킨 바 있다. 벵거 감독은 그의 이러한 활약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중앙 공격수로서 부족한 부분도 점차 메꿔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제르비뉴가 계속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판 페르시의 공백을 무색게 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더 스페셜 원, 무리뉴 - 6
[웹툰] 챔피언스 리그 첼시전 - 3
콜라로프 '왼발 마법' 맨시티 승리
지단 "아자르, 영리한 선수" 칭찬
디 마테오 "토레스 지칠까 걱정돼"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조별리그 2R 최우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