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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로이 호지슨은 부상에서 갓 돌아온 앤디 캐롤을 발탁한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현재 웨스트햄에 임대되어있는 캐롤은 산 마리노와 폴란드전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나섰기에 이번 발탁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캐롤은 지난 2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치러진 QPR과의 경기에서 단 23분을 소화했을 뿐이다. 캐롤은 이를 포함해 올 시즌 단 두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아무래도 경기 감각 면에서 문제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호지슨 감독은 별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캐롤은 지난 라운드, 적은 시간을 소화했지만, 그는 다가올 7일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이 경기에서 적어도 교체로는 출전할 것이다"며 캐롤이 경기 감각을 회복할 시간이 더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스널과의 경기 이후에도 대략 일주일 여의 시간이 있다. 따라서 나는 그에게 별다른 체력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지난 A매치 기간,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주축 공격 선수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하지만 이번엔 웨인 루니와 테오 월콧, 그리고 캐롤까지 복귀하며 훨씬 나은 상황을 맞이했다. 공격진에 별다른 누수가 없는 만큼, 호지슨 감독은 굳이 캐롤의 출전 여부에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번 캐롤의 승선은 이런 안정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이뤄진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잉글랜드는 지난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상당히 여유로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산 마리노, 폴란드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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