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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26)의 부상에는 프랑스 대표팀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디아비는 이번 시즌 초반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지만, 지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와야 했다.

아스널은 올여름에 알렉산더 송을 바르셀로나(바르사)로 떠나보내고 디아비가 그 공백을 메우리라고 기대했지만, 디아비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위기를 맞을 수도 있게 됐다. 이에 벵거 감독은 프랑스 대표팀의 선수 관리에 분통을 터트렸다.

벵거 감독은 "디아비를 또다시 잃은 것은 큰 타격이다. 첼시전에서 그가 빠지고 나서 곧바로 세트피스 기회를 내줬다. 디아비라면 따낼 수 있는 공이었다. 그가 체격도 크고 힘도 세서 공수 균형이 더 잘 맞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차례 말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은 이번 시즌 초반에 핀란드, 러시아와의 경기에 디아비를 데려가지 말았어야 한다. 그는 1년이나 부상으로 쉬었던 선수"라며 무리하게 디아비를 차출한 프랑스 축구협회를 비판했다.

비록 디아비가 부상에서 이탈했지만, 아스널은 잭 윌셔가 복귀하고 미켈 아르테타도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큰 위기를 맞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에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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