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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100m 달리기 세계 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2)를 선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첼시의 수비수 테리(31)가 지난 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맞대결에서 안톤 퍼디낸드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네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올여름 재판에서 연방 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테리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테리는 FA가 자신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자 이번 판결에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과연 호지슨 감독이 지난 EURO 2012에 테리와의 껄끄러운 관계로 말미암아 소집하지 않았던 리오 퍼디낸드를 다시 대표팀에 불러들이지 않을까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는 퍼디낸드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며 호지슨이 퍼디낸드를 뽑아야만 한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볼트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퍼디낸드와 테리 사이의 관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리오는 최고의 남자다. 그는 자신의 신념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이제 테리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했으니 퍼디낸드를 뽑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밝혔다.

볼트는 이어 "퍼디낸드는 30대지만, 파올로 말디니는 40살까지 뛰기도 했다. 퍼디낸드는 여전히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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