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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앞으로 30세가 넘은 선수들과는 1년 쟤계약만을 고려할 것이라 밝혔다.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30세가 넘은 선수들과는 앞으로 1년 이상의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말했다. 첼시는 올 시즌 에뎅 아자르, 오스카 등을 영입하며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고, 이번 새로운 정책이 이어지며 앞으로 더욱 젊은 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첼시 선수단에는 일곱 명의 선수가 서른을 넘겼다. 페트르 체흐, 존 테리, 엔리케 일라리우, 플로랑 말루다, 파울루 페레이라, 애슐리 콜 그리고 프랭크 램파드가 그들이다. 이들 중 체흐와 테리는 각각 2016년과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나머지 다섯 명의 선수들은 모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일라리우, 말루다, 페레이라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새로이 시행되는 정책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램파드와 콜이다.

램파드는 여름 휴식기간 동안 데이비드 베컴과 로스 엔젤레스에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져 미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램파드 본인은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한 바 있지만, 오스카의 합류로 팀 내 입지도 좁아진 상황이기에 그가 좋은 조건으로 첼시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콜의 경우는 다르다. 여전히 세계 최고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PSG 등으로부터 구애공세를 받고 있다. 여전히 유럽 최고 레벨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콜과 첼시의 재계약에는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첼시 팬들은 팀이 더이상 이적료 없이 선수들을 내보내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살로몽 칼루와 주제 보싱와를 각각 릴과 QPR로 자유 이적시킨 바 있다. 하지만 로만의 이번 발표로 인해 최소 세 명의 선수는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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