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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선수, 감독을 거친 베르티 포크츠는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스널 이적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포돌스키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쾰른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는 로빈 판 페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런던에 입성했다.

포돌스키는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 쾰른에서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포돌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쾰른으로 복귀한 직후에는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나서 31골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이에 쾰른 팬들은 포돌스키에 '쾨니히 루카스'(루카스 대제)라는 별명을 붙이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 독일 대표팀 선수와 감독으로 몸담았던 포크츠는 포돌스키가 쾰른에서 게으른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포돌스키가 쾰른을 떠나게 되어 아주 기쁘다. 그는 쾰른에 친구들이 너무 많았고, 파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 중 단 세 차례 수비에 가담하기만 해도 칭찬받는 존재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포돌스키는 쾰른 최고의 스타였고, 자신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나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그가 열심히 뛰도록 지도하리라고 본다. 만일 포돌스키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이를 통해 포돌스키는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며 아스널에서의 경쟁을 통해 그가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포돌스키는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 경기서도 한 골을 기록하며 아스널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대표팀 선배' 포크츠 감독의 바람대로 포돌스키가 지금의 좋은 모습을 이어가며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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