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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25)가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맨시티는 최근 네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만큼의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트 또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저의 선방률을 기록하며 한 차례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맨시티가 곧 좋은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하트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를 통해 "때로는 축구가 안 풀릴 때도 있다. 지난 아스널전에서 동점 골을 내줄 때처럼 상대 발 앞에 공이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맨시티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며 맨시티가 불운에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맨시티가 왜 이렇게 많은 골을 실점하는지 모르겠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도 없다"며 운만 조금 따른다면 맨시티의 성적이 곧 개선되리라고 기대했다.

맨시티는 29일 밤 11시(한국시각)에 풀럼과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에서 격돌한다. 2승 3무를 기록 중인 맨시티가 풀럼을 상대로 첫 무실점과 함께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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