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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은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들의 전술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완지는 29일 저녁(한국 시각) 브리태니아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일정을 치른다. 스완지는 리그 초반 두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듯했지만, 수비진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이어진 3경기에서는 1무 2패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완지는 전통적인 잉글랜드 '수컷' 축구를 구사하는 스토크를 상대할 예정이며 그들의 강력한 몸싸움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식의 '티키 타카' 전술을 사용하는 스완지와 정반대 성향의 스토크 시티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라우드럽 감독은 자신은 바르사나 스토크 시티의 전술을 모두 존중한다고 밝히며 상대적 우위에 있는 전술은 없다고 강조했다.

라우드럽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페인에는 스토크 같은 팀이 없다. 그들은 매우 다르다. 그렇다고 이것이 잘못됐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는 바르사를 존중하는 것처럼 스토크도 존중한다. 그들이 추구하는 전술에 맞춰서 적응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토크 시티는 매우 선이 굵은 축구를 한다. 지난 시즌에도 우리를 상대로 세트 플레이로 두 골을 넣었었다. 우리는 수비 시에 집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경기에서 스완지의 중앙 수비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과연 기성용이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덩치 군단 스토크를 상대로도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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