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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측면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경쟁자 알렉산더 뷔트너의 등장에도 별다른 압박감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에브라(31)는 지난 몇 년간 맨유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마땅한 경쟁자 없이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에브라가 30대에 접어들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덜란드의 신예 수비수 뷔트너를 영입했다. 뷔트너는 위건과의 맞대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골까지 터트렸고, 에브라는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에브라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축구는 피라미드와 같다. 정상에 도달하기 쉽지만,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맨유가 측면 수비수를 영입했으니 내가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주전 경쟁은 언제나 해오던 일"이라고 밝혔다.

에브라는 이어 "내가 주전 경쟁을 펼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맨유에 입단한 이후 나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미카엘 실베스트레라는 훌륭한 선수들을 상대로 경쟁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23살의 뷔트너가 힘과 패기를 앞세워 거센 도전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에브라가 경험을 앞세워 맨유의 주전 수비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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