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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레언 레스콧이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레스콧(30)은 지난 2009년 여름 에버튼을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지만, 초기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그는 점차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 맨시티가 44년 만의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이제는 익숙하게 주전 경쟁에 임하면서 맨시티에 오래도록 남고 싶다고 한다.

레스콧은 잉글랜드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선발 명단에 내가 없으면 당연히 상처를 받는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싸우고 싶은 게 당연하다"며 주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레스콧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는데, 재계약을 체결하고 맨시티에서 은퇴하고 싶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감독실 문을 두드리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프로답게 처신할 것"이라며 좋은 활약으로 구단에 확신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맨시티는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레스콧의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오는 26일 새벽(한국시각)에는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컵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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