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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80년대 리버풀의 명수비수로 활약했던 마크 로렌슨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현재 순위에 낙담할 필요가 없다며 긍정적인 시즌을 전망했다.

박지성이 주장을 맡고 있는 QPR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다섯 경기를 치러 2무 3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마지막 경기에서야 가까스로 강등을 면했던 QPR은 올여름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지만, 그 효과가 아직 완전하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험난한 초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QPR 지난 첼시전 0-0 무승부에 이어 토트넘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비록 1-2로 패하기는 했지만 전반에는 토트넘을 압도하기까지 하면서 점차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로렌슨은 영국 공영 방송 'BBC'의 프리미어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매치오브더데이'를 통해 "QPR의 공격진에서 숀 라이트-필립스, 주니어 호일렛, 박지성 모두 굉장했다. 전반 45분은 좋았는데 후반 45분이 문제였다.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다"고 QPR의 경기력을 좋게 평가했다.

그는 이어 "QPR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지금까지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도 있었고 힘든 일정이었다. 첼시전 무승부부터 긍정적인 분위기가 시작됐다"며 조만간 QPR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QPR은 오는 27일 새벽(한국시각)에 레딩을 상대로 리그컵 맞대결을 치른 뒤, 10월 2일 오전 4시에는 웨스트 햄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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