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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팀의 수비 문제는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이들은 리그 네 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며 훌륭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으나, 6골을 허용하며 수비에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맨시티의 수비 불안은 지난 1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이들은 경기종료 5분여를 앞두고 두 골을 허용하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초반, 수비진은 그저 그런 모습이다"며 최근 겪고 있는 수비 불안 문제를 인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그는 "우리 수비진은 프리시즌에 충분히 발을 맞추지 못했다.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면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겼는데, 특히 졸레온 레스콧의 프리시즌 합류가 매우 늦었다. 우리는 여섯 경기를 치렀는데, 나는 그동안 수비진의 여러 선수들이 각각 두세 경기 정도는 치르며 발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며 현 수비의 문제는 선수들 간의 호흡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올 시즌 치른 경기에서 중앙수비수 빈센트 콤파니의 파트너로 레스콧을 비롯해 파블로 사발레타, 콜로 투레, 마티야 나스타시치 등이 출전한 바 있다.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중앙 수비 라인에 여러 선수가 번갈아 투입되며 혼선을 빚은 것이다.

한편, 맨시티는 다가올 24일 새벽, 아스널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널을 상대로 콤파니의 파트너로 어느 선수를 기용할지, 그리고 그 수비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 경기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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